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/2016년 (문단 편집) === 16강 1차전(vs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, 패) === ||<-3> '''{{{#ffffff 16강 1차전 (AWAY)}}}''' || ||<-3> '''vs [[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]]''' || ||<-3> '''05/18(수) 19:30''' || || 서울 || 0 || - || || 우라와 || 1 || 전 13' 토모야 우가진 || ||<-3> {{{#red '''패'''}}} || 전반에 우라와 선수가 시도한 크로스가 그대로 슛터링이 되어 골로 연결되었다. 이 후 경기는 서로서로가 치고받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. 이 중 서울이 몇 번 기회를 잡았으나 모두 허공이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고 오히려 우라와의 패스플레이에 추가실점을 할 뻔한 아찔한 상황들도 있었다. 결국 경기는 그대로 0:1로 종료되었다. 이 날 가장 돋보인 선수라면 단연 오스마르였는데 평소에 뛰던 센터백과는 달리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서울의 공격 대다수가 오스마르의 발끝에서 시작되고 특히 후반 43분에는 아드리아노에게 1대1찬스를 내준 로빙패스를 내줬다.--당근 아들이 말아먹었지만--한 박자 빠른 패스와 연계를 바탕으로 서울의 공격을 이끌어나갔다. 그러나 후반 세트플레이 상황 때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것은 옥의티로 남았다. 반면 오스마르가 올라가니 자연스레 그의 자리는 김남춘이 맡았는데 결과적으로 오스마르가 없다보니 수비진이 매우 헐거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. 오스마르의 대체자를 빨리 찾는 게 급선무다. 반면 기대를 모았던 다카하기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. 우라와의 육탄적인 방어에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자랑이었던 결정적인 패스는 거의 나오지도 않았고 우라와 선수 한 명에게 킥까지 날리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심지어 후반 77분 결정적인 기회에는 평소와는 달리 패스타이밍을 잡지못하고 버벅거리다 결국 공을 빼앗기는 상황을 연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